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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한타차 2위, 세인트 주드 클래식

김민휘(25)가 11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PGA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4라운드서 3타를 줄이며 합계 9언더파를 마크, 우승자 대니얼 버거(미국)에 한타 뒤진 공동 2위로 자신의 최고성적을 기록했다.

2015년 PGA에서 데뷔한 김민휘는 2015년 7월 바바솔 챔피언십ㆍ지난해 8월 존 디어 클래식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또 최경주(47)는 합계 이븐파 공동 4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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