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6월 모임 열려
‘성경의 번역과 해석’ 주제
강사로 나선 허성무 원장은 “목회자들은 성경을 잘못 번역하거나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성경원문 연구와 올바른 해석에 힘쓰는 목사들이 되자”고 말했다. 성경연구에 앞서 열린 예배는 한세영 목사 사회, 박상섭 목사 기도, 조남홍 목사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주제 설교, 이병완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1986년 설립된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은 이민목회를 하는 사역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기도해주면서 성경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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