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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들에 사랑과 관심 이어지길”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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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6/15 14:06
김정수 회장·박관순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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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북가주 암 환우 및 가족후원회 김정수(오른쪽) 회장과 박관순 심사위원장이 본사를 방문해 수기 공모전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r><br>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는 북가주 암 환우 및 가족후원회 김정수(오른쪽) 회장과 박관순 심사위원장이 본사를 방문해 수기 공모전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투병을 하고 있는 암 환우들과 간병을 하는 가족들에게 한인들의 사랑과 관심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을 주최하는 북가주 암 환우 및 가족후원회 김정수 회장이 본지를 방문해 공모전 개최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북가주 암 환우 및 가족후원회는 암으로 고통받는 한인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노래교실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김정수 회장은 “암이라는 질병을 진단받게 되면 정신적 절망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설명한 뒤 “이런 환우들에게 병마를 이겨내거나 병마와 싸우며 느꼈던 경험담을 함께 나눈다면 이는 더 없는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공모전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 암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병의 고통과 함께 견뎌내기 힘든 좌절감과 외로움에 맞서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지역한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함께 나누어 달라”고 전했다.

4회째 수기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관순 한국문인협회 SF지부 회장은 “지난 3년간 수기 공모전을 통해 접했던 작품들에서 환우들은 물론 간병을 하는 가족들이 느꼈던 삶의 깊이가 느껴져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올해도 많은 한인들의 참여로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치유의 계기가 되고, 또한 주변의 환우들에게도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가 특별후원하는 ‘암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원고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암 투병중이거나 치유한 사람, 환우들을 돌보는 가족 친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본인의 동의하에 본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보내실 곳: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 127justin@gmail.com

▶문의: 김정수 회장(408)220-4256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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