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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상 세무 세미나 열린다…뉴욕한인상공회의소 주최

21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뉴욕 한인 소기업주들을 위한 세무 세미나가 개최된다.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경영자과정(EMBA) 뉴욕총원우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5시~8시30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뉴욕시정부 조세 전문가와 국세청(IRS) 소속 소기업 세금 담당자들이 강사로 나서 한인 소기업주들을 위한 각종 세금 관련 규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세무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부(오후 5~6시20분)에서는 전국은퇴자협회(AARP)가 제공하는 은퇴자를 위한 재정관리 워크숍이 열린다. AARP 멤버 단체인 퀸즈 YWCA의 서영미 디렉터와 비영리기관 CMP(Career Mobility Partnership)의 김로미 디렉터가 강사로 나서 은퇴 예정자 또는 은퇴자를 위한 자기진단 및 은퇴 후 재정설계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부(오후 7시~8시30분)에서는 뉴욕시 재정국 소속의 최은경 납세자옹호관이 강사로 나서 한인 소기업주들의 세금 관련 민원 처리와 각종 세무 상담을 진행하고 뉴욕시 납세자 권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IRS 소속 소상공인 담당 세금 스페셜리스트인 브렌다 스튜어트-루크와 IRS 소속 브루클린 납세자 옹호관 대롤 터커가 연방 세금 규정과 최근 변경 내용 등에 대해 강연한다.



저녁 식사(오후 6시20분~7시)가 제공되는 관계로 1인당 20달러의 참가비가 있다. 자리가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문의 및 예약은 646-623-9388, 917-747-3593.


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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