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마녀사냥이라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의제는 매우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새로운 일자리와 높은 비즈니스 열정, 엄청난 규제 감축과 서명된 36개의 새로운 입법안, 위대한 새로운 대법원 판사, 기간시설과 건강보험, 기업의 세금감면!"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2016년 대선에서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 중 하나였던 라스무센 여론조사가 지금 막 '트럼프의 지지율이 50%'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는 오바마의 지지율보다 높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틀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미국에서 벌어지는 가짜 마녀사냥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일자리 수는 대단하다. 규제는 확 줄고 일자리와 열정은 확 늘었다"고 밝혔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이후 넉 달간 일자리가 60만 개 늘었다는 점을 자랑해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 일자리 증가(84만 개)에는 못 미치는 성과라는 게 미 언론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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