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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배워요”

MD·VA서 강연회·사진전
이승만·박정희 교육재단

 대한민국의 건국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발전 과정을 소개하는 강연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연속적으로 실시된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기념연구교육재단(총재 양동자)과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대표 변수연)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배우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야기’를 주제로 5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강사는 변수연 대표.

메릴랜드에서는 24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콜럼비아의 가든교회와 오후 2시30분~4시30분 로럴의 새비지 공립도서관에서 6.25 전쟁 발발 배경과 과정 등에 관해 강연과 사진전이 열린다.

버지니아에서는 25일(일) 오후 4시30분~6시30분, 27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 7월1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6.25 전쟁부터 대한민국의 시작,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발전사와 통일 한국에 대해 연속적으로 강의 및 그룹 활동, 토론 등이 진행된다.



변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한민족의 뿌리를 찾고 나라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회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만큼 어려운 용어와 딱딱한 강의 틀을 벗어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접목시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 대표는 “특히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함으로써 영어권 참가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양동자 총재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실은 곧 뿌리 교육의 기본이자 한국인의 정체성과 대한민국의 존속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사 교육”이라며 “이번 세미나에 많은 이들이 참석해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 대표는 연세대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터프츠 대학과 하버드 대에서 아동학과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비영리민간단체인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의 대표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국내외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whok.research@gmail.com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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