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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품 신용도 미국 8위, 한국 21위

주요 49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생산제품 신용도 측정에서 미국이 8위, 한국이 21위를 차지했다.

통계전문 포털인 '스테티스타(Statista)'가 올해 초 세계적으로 4만3000여 명(전세계 90% 국가 출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메이드 인 컨트리 인덱스(MICI)'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위에는 독일이 올랐으며 스위스, 유럽연합, 영국, 스웨덴이 뒤를 이었다. 미국은 100점 만점 기준으로 81점을 받아 일본, 프랑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 제품에 대해 높은 신용을 보인 국가의 국민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디아 등이었다. 제품별로는 미국산 의류가 가장 높은 62%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그 뒤로 생활용품(39%), 가전제품(32%), 음식(30%), 가구(30%)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56점으로 21위를 기록했는데 20위에는 스페인, 22위에는 싱가포르가 각각 자리를 잡았다. 가장 하위 그룹에는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중국, 이란 등이 포함됐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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