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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요금 체계·규정 바뀐다

내년 1월부터 적용돼

내년 1월부터 바트 요금이 인상된다. 요금은 현재 요금의 2.7%가 인상되고 아울러 종이 티켓에는 50센트가 더 부과될 예정이다. 따라서 교통카드인 클리퍼 카드 사용이 권장된다. 또 내년부터는 5세부터 12세 아동에 대한 할인이 62.5%에서 50%로 줄어든다. 하지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에게 50%의 요금 할인이 생겨 청소년들의 바트 요금은 더 가벼워질 전망이다.

한편 출퇴근 시간에 바트에서 짐이나 여행 가방 등으로 한 자리 이상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들에게 처음 적발시에는 경고를 주고 여러번 적발 시에는 최고 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했던 규정이 없어진다. 따라서 이제는 상황에 따라 마음 편히 바트에서 두 자리 이상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류혜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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