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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운전 배우다 ‘꽝’

귀넷 학교 외벽 들이받아

둘루스 지역에서 아버지와 운전 연습을 하던 10대 소녀가 학교 외벽에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둘루스 경찰서에 따르면 도요타 승용차로 차타후치 초등학교 인근에서 운전 연습을 하던 10대 소녀가 학교 외벽에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조수석에는 소녀의 아버지가 동승하고 있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브레이크를 밟는 과정에서 엑셀레터를 밟으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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