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권 목사, 해병목사회장 연임
조지아해병목사회(회장 김종권 목사)는 2일 둘루스에서 제 3회 정기총회를 열어 김종권 회장 연임을 결정했다. 또 부회장에 류영호 목사, 총무에 김민수 목사, 서기에 어태용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김 회장은 “지난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한다고 했음에도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연임하게 됐다”며 “한 해동안 회원들을 섬기며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공로패를, 직전총무 어태용 목사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조지아해병목사회는 지난 2015년 5월 애틀랜타에서 미주 최초로 창립됐으며, ‘한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라는 모토아래 활발한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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