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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타운홀 여름 프로그램…재즈·영화·음식·요가 등 다양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행사들

올 여름 플러싱 타운홀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전시,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오고 있는 타운홀은 이번 시즌 한 층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각을 기르기 위한 일환으로 13~19세 학생들이 무료로 공연이나 워크숍들을 준비했다.

7월 5일과 8월 2일 재즈 공연, 8월 11~12일 양일간 제40회 2017 아시안아메리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며, 7월 2일 아시안 팬케이크(전) 만들기 워크숍, 7월 29일 플러싱 워킹 푸드투어, 8월 18일 가든에서의 요가도 눈에 띈다.

26일 타운홀에서 열린 프로그램 발표 기자회견에서 엘렌 코다덱 플러싱타운홀 사무총장 겸 예술디렉터는 "영아부터 재즈 애호가들, 미식가, 요가 수행자, 영화광, 초보 예술가 등 정말 다양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플러싱타운홀은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오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민주.20선거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 여름 프로그램 정보와 티켓 구매는 웹사이트(www.flushingtownhall.org). 718-463-7700, 내선 222.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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