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회, 알링턴 국립묘지 찾아 헌화
무명용사·한국전 명상벤치에 헌화
최향남 회장은 “민간단체 차원으로, 특히 미국에 사는 한인으로 6.25 참전 용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 알링턴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헌화식에는 최향남 회장을 비롯해 김태원 전 VA 한인회장과 아들(스티브 김), 양윤정 여성회 수석부회장과 딸(시드니 이) 등이 참석, 직접 헌화했다.
한편 여성회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2월 전국 헌화의 날 행사에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할 예정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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