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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문인회 글 사랑방 모임, 시 낭송의 밤 등 추진

워싱턴문인회(회장 박현숙)가 지난 24일 버지니아 비엔나의 우래옥에서 6월 글 사랑방 모임을 갖고, 올 상반기를 회고하는 한편 하반기 활동 계획을 점검했다.
박현숙 회장은 “지난 상반기 동안 다양한 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문학적 감성을 자극하고자 노력했다”며 “김종헌 교수의 ‘주미대한제국 공사관보수 및 복원공사’, 문정희 시인의 ‘나의 시 쓰기’, 변완수 한학자의 ‘수필과 문학’ 강연 등이 회원들의 창작활동에 밑거름이 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인회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내달 22일(토) 김은영 초록물결 대표의 환경보호 특강을 비롯 9월 제23회 워싱턴문학 신인문학상 공모 실시, 10월7일(토)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모니터에서 한글날 기념 애송시 낭송의 밤, 11월 오세영 시인 초청 문학 강연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워싱턴문학 제20호 김 레지나 편집위원장은 원고모집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오는 6월 말까지 모든 원고를 마감한다고 전했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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