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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인수인계 작업 완료

운영자금 1만1132달러 전달

32대 시카고한인회가 계좌 2개와 파일 33권을 33대 한인회에게 전달했다.

지난 27일 시카고한인회에서 업무재정 인수인계가 열렸다. 32대 한인회 측은 임기 동안 관리하던 청소년추방유예프로그램(DACA) 계좌와 한인회 운영 자금 계좌를 인계했다. DACA 계좌 잔액은 1만259915달러며 운영 자금 잔액은 1만1132.26달러였다. 이 금액에서 30일까지 공공요금을 지출한 나머지 금액을 전달할 계획이다.

인수인계 파일은 총 33권으로 이뤄졌다. 파일내역은 역대회장단의 인수인계, 한인회 회칙(운영세칙), 이사회 등 회의록 관계 철을 회칙에 의거해 영구 보존 목록으로 지정 후 전달했다. 또한 회원 명단 및 회계 년도 회비 납부 명부, 대내외관계발신 공문, 대내외관계수신 공문, 세금 보고 및 회계감사, 청소년추방유예프로그램(DACA) 은행거래내역서, 심기영 전 한인회장 명의로 된 계좌거래내역서 등이 포함됐다.

33대 선거관리위원회도 33대 한인회에게 잔액 4만5266.83달러와 행정, 재정 자료를 전달했다.



진안순 3회장은 "32대 보다 더 열심히 잘하리라 믿고 있다"며 "33대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 말햇다. 서이탁 차기회장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준비해줘 감사하며 32대는 모든 활동 잘해줬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수인계는 32대 측에서 진안순 한인회장, 김진규 부회장, 이광택 행정부회장,
니콜 김 재무, 손헌수 회계사, 김세대 실장이 참석했으며 33대 측에서 서이탁 차기회장, 서준석 회계사, 이진수 변호사, 김성진 부회장, 서우진 부회장, 줄리 조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이완수 33대 선거관리위원회 간사가 참석했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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