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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뜨겁게 달군 K-Pop 열기 ‘Pick Me Up’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6/28 09:24

달라스 출장소 주최, K-pop 달라스 지역예선, 한류로 하나된 축제 현장

정확한 발음, 뛰어난 가창력, 휴스턴 거주 Donna양 보컬 1위
깜찍한 K-Pop 걸그룹의 재림, 미네소타 Kpop 댄스 크루 댄스 1위

지난 토요일밤 달라스는 K-Pop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2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캐롤톤에 위치한 시네오아시스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K-Pop World Festival 달라스 지역예선에 참가한 18개팀의 K-Pop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경연을 보러 온 참가자들의 열기로 달라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총 56개팀 중 비디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 18개팀은 보컬부문과 댄스부문으로 나뉜 경연에서 최선을 다하며 본선 무대 진출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예선에서 휴스턴 거주 Donna 양은 인터넷 투표로 진행된 Cine Oasis상과 함께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를 불러 보컬 1위를 차지했고, 미네소타에서 참가한 Minnesota Kpop Dance Crew 팀이 I.O.I의 Whatta Man과 다이아의 ‘왠지’를 선보이며 댄스부문 1등을 차지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 달라스예술인총연합회 황경숙 회장은 “참가자들이 가진 한국 노래에 대한 애착이 강해져 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년 대회에 비해 발음이 정확했다. 1위 Donna양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날 정도였다”며 “이번 달라스 지역예선을 통과한 수상자들이 꼭 본선 무대에 진출했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달라스 출장소에서 주최한 K-Pop지역예선은 올해로 다섯 번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팀의 실력이 수준급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그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어, K-Pop을 향한 미국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열정을 실감케 했다.

이 행사는 부모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적이 없는 미국 국적을 가진 자만 참가가 가능하며 지역예선 수상자의 경우, 2차 비디오심사를 통해 올 9월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은 인터뷰를 통해 “참가팀들이 단순한 모방이 아닌 재창조의 실력을 보여줘 무척 기쁘다. 우리 모두가 K-Pop의 춤과 노래로 하나가 되어 감사하다. 해를 거듭할 수록 달라스에 한류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흐르는 문화 속에 우리 모두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 한류의 인기가 K-Pop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음식 등에도 이어져 달라스 한인동포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텍사스 중앙일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이날 달라스 예선경연을 실시간으로 라이브 생중계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텍사스 중앙일보’ 페이지에서 지역예선 참가자들과 친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등 그 열기가 이어져 가고 있다.

정성수 기자 /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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