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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 24만 달러대 주택 최고인기

상반기 부동산 결산 좌담회
작년 이어 집값 오름세 지속
새집 수요 많아 계속 오름세
10만달러 이하 매물은 없어

빅토밸리는 귀농.귀촌 혹은 시니어들의 유입이 늘고 있는 지역이다. 스티브 김 뉴스타부동산 빅토밸리 지사장과 UIG 부동산 컨설팅대표이며 빅토밸리 한인상공회의소 김한수 회장과 함께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집값이 좀 올랐나?

스티브 김: 6개월 사이 집값이 약간 올랐다. 학교가 시작하기 전인 5월~7월까지 3개월동안이 매매 성수기이다. 20만달러 이하의 집들이 잘팔린다. 10만달러 이하 주택은 이제 없다.

김한수: 콜드웰 뱅커의 자료를 보면 2016년 주택 평균가격은 23만달러로 2015년도에 비하여 16% 인상됐다. 스퀘어피트 당 가격은 122달러로 2015년도에 비하여 10% 인상됐다. 렌트비는 스퀘어 피트당 1달러4센트, 공장이나 창고는 41센트에서 80센트로 거의 배가 올랐다.



- 주변 도시와 대비하여 하이데저트의 부동산 가격은?

스티브 김: 랜초 쿠카몽가의 평균 주택가격은 50~60만달러, 폰타나는 40~50만달러에 비해 필랜은 25만달러다. 17만 ~ 20만 달러 주택은 없어서 못판다. 20만 ~24만 달러가 가장 수요가 집중되는 가격대다.

김한수: 하이데저트 평균 주택가격은 21만 5000달러다. 아직 오를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투자보다는 실질적으로 거주할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거품은 없다.

<도표 참조>

▶문의: 스티브 김 (760)810-8888. 김한수 (760)954-5701


이재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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