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다빈치 코드'작가 댄 브라운, 10월 새 소설 '오리진' 출간

'다빈치 코드' 작가 댄 브라운이 로버트 랭던을 주인공으로 한 다섯번째 소설 '오리진(Origin)'을 출간한다.

그의 전속 출판사 더블데이사가 발표한 이 소설의 출간일은 오는 10월3일.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의 네 도시를 배경으로 전개될 '오리진'은 코드와 심볼, 과학, 종교, 역사, 아트, 건축물이 총동원된 가운데 다양한 음모가 펼쳐친다. 더블데이 출판사는 그의 새 소설이 제시하게 될 근본적 물음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명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빈치 코드'를 비롯 '천사와 악마', '로스트 심볼', '인페르노' 등을 펴내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 댄 브라운의 거의 모든 작품은 52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는 영화로 만들어져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로버트 랭던이라는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그의 소설들은 모두 역사와 기독교를 모티프로 사용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