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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음주에 폭언까지…

연예인들 조지아서 각종 구설수
가수 아론 카터 마약소지 혐의 체포
배우 샤이아 라보프, 경찰에게 폭언

조지아를 찾은 연예인들이 마약, 음주, 폭언 등의 혐의로 잇따라 경찰에 체포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15일 애틀랜타저널(AJC)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아론 카터와 그의 여자친구 매디슨 파커는 애틀랜타에서 90분 거리의 하버샴 카운티에서 음주운전 및 마리화나 등 마약 관련 물품 소지로 경찰에 체포됐다. 카터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그는 그룹 백스트릿 보이즈 소속 닉 카터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카터는 이날 캔자스 시티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SNS를 통해 “교통 체증 때문에 공연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거짓 해명해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앞서 지난 8일 배우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촬영 차 사바나를 방문했다 음주 난동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경찰을 향해서도 폭언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라보프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를 용서받고 싶다”는 글로 공식 사과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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