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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축구협 탑여행사배, 외인부대 중국팀 첫 우승

재미 대한 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남정길)가 주관하고 탑여행사(대표 신승철)가 주최한 제1회 탑여행사배 축구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외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메리엇츠빌의 알파릿지 축구장에서 열린 이 날 대회에는 OB 부에 보라매와 볼티모어, 불사조, 콜럼비아, 중국 팀 등 모두 5개 팀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예선경기에서 볼티모어와 중국, 보라매가 동률을 이뤄 3개 팀은 승부차기로 결승행을 다퉜다.
 
결승전은 불사조와 중국팀이 맞붙었다. 중국팀은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불사조를 3-0으로 이기고 첫 외인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축구협회의 8월 대회는 메릴랜드 한인회가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 축구대회다. 8월 13일(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축구장에서 광복절 기념식까지 한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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