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 양성반응 파파야, MD 일원에 유통
메릴랜드 주 보건당국은 열대 과일 중 하나인 파파야에서 살모넬라균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양성반응을 보인 파파야는 볼티모어 일원 그로서리에서 유통되고 있다.보건 당국은 우선 살모넬라 양성 반응을 보인 파파야는 3개지만,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표는 ‘Caribena’s yellow’, ‘Maradol papayas’다. 보건당국은 이들 상표의 파파야는 메릴랜드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12~36시간의 잠복 기간을 거쳐 구역질과 구토, 복통, 고열을 동반하고, 이러한 증상이 보통 2일~7일간 지속한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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