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수도권MD한인회·한인연합회, 재향군인 초청 삼계탕 대접

"중복 무더위 삼계탕으로 이긴다"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김인덕)와 워싱턴 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공동으로 중복을 앞두고 20일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소속 회원들을 초청, 삼계탕 행사를 열었다.
 
엘리컷시티 명동에서 한 이 날 행사에는 모두 4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뜻깊은 행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부지회 우성원 회장은 “귀하게 대접하는 마음이 고맙다”며 “남은 삶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영천·김인덕 회장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삼계탕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무더위 속 건강을 잘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립 30주년 행사로 초·중·말복 삼계탕 행사를 열고 있는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는 8월 11일 예정된 말복 삼계탕 행사의 경우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체육대회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