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이성민, PGA 첫 출전 아쉬운 컷 탈락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1타
“후회 없다. 더 좋은 성적 보일 것”
오펠라이카 소재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 군은 1·2라운드에서 합계 1언더파 141타로 컷 탈락했다.
이 군은 “PGA에서 시합을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 영광스러운 일이었다”며 “컷오프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노승열, 최경주, 양용은 등의 한국 선수들이 출마해 각각 공동 18위, 공동 35위, 공동 55위를 차지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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