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마라톤 클래식 제패…LPGA 올 두번째 2관왕
베테랑 김인경(28·한화·사진)이 올시즌 다관왕에 올랐다.관계기사 스포츠섹션>김인경 23일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GC(파71·6476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 20번째 대회인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무보기에 버디만 8개 낚는 압도적 기량을 과시,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위 렉시 톰슨(미국)을 4타차로 제치고 유소연에 이어 올해 두번째 2관왕이 됐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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