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퀸 앤스 카운티 토네이도 상륙
125마일 강풍…지붕 붕괴 등 곳곳 상처
기상청은 이날 새벽 1시 29분쯤 스티븐스빌에 EF2 규모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토네이도는 4분간 지속됐다. 순간 최대 풍속은 125마일에 달했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토네이도로 일부 주택의 지붕이 날아가고 수백 년 된 고목이 쓰러졌으며, 1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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