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헤리티지 나잇, 한국인의 날’ 기대 UP
오는 28일(금) 텍사스 레인저스 구장에서,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 시구, 팝페라 가수 이사벨, 애국가 제창
이번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에서는 경기 시작 전 추신수, 김현수 선수의 사인회, 100여명의 태권도 시범,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펼치고, 전광판을 통해 달라스 출장소 이상수 소장의 인사말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어 달라스 한인회와 텍사스 레인저스구단간의 선물교환식이 양팀 주축 선수로 활약중인 추신수, 김현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전 세계를 무대로 최근 활약을 펼치고 있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 씨가 부르고, 달라스 한인회 정창수 이사장이 시구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 관광공사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국 부채 및 홍보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들이 이번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초롱이 마스코트와 함께 활약할 예정이다.
한인들의 응원 좌석은 1루수 근처로 정해졌으며, 입장은 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티켓은 정가보다 특별 할인된 가격인 35불, 26불, 22불 등으로 H Mart, 코마트, 각 언론사 및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세한 티켓 구입 문의는 972-241-4524로 하면 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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