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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조 사범 영화 시사회

66년째 미주에서 태권도를 전파해 온 태권도 8단, 합기도 9단 강익조 사범이 직접 제작, 출연한 영화 'I CAN, I WILL, I DID'시사회가 지난달 30일 맨해튼의 아시아소사이어티에서 열렸다. 강 사범 내외(가운데 줄 6번째부터)가 시사회에 참석한 제자, 영화배급사 관계자 등과 한자리에 모였다.

[김영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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