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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워싱턴 산돌교회 설립 감사예배

버지니아 버크 소재 워싱턴 산돌교회(목사 이향숙)가 6일 설립 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예배는 김인철 집사 기도와 개척 설립 보고 동영상 상영, 특송 및 신상윤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그 교회’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예루살렘 교회 교인들은 문화적 배경이 비슷해 만나기 편한 사람들끼리 모여 지냈지만, 핍박을 받고 흩어지면서 여러 곳에 복음을 전하게 됐다”며 “생명력 있는 교회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파도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했다.

안수식은 박태환 목사 축사, 이원희 목사 권면, 이향숙 목사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2009년 워싱턴 침례신학대를 졸업하고, 2017년 워싱턴 크리스천 침례신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필그림 교회에서 전도사를 했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인터내셔널 갈보리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다.

워싱턴산돌교회는 2016년 11월 세 가정이 모여 예배하기 시작했다. 지난 4월부터 버크 소재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유년부 예배는 6월에 시작했다.

교인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모여 주일예배를 하고 있다. 오후 8시 금요예배, 화~금 오전 5시 30분과 토요일 오전 6시에 새벽예배를 하고 있다.

▷문의: 571-275-3148
▷장소: 6200 Burke Centre Pkwy, Burke, VA 22015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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