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 ‘아찔한’ 사고
하츠필드 국제 공항서 이륙 직전 타이어 터져
이 여객기(DL 5508)는 이날 오전 오클라호마 털사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이륙 직전 타이어가 터지면서 이륙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여객기 안의 승객들은 활주로 상에 한동안 머물러 있다 구조버스를 타고 다시 터미널에서 대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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