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학교 ‘패닉 버튼’ 설치
귀넷 카운티 교육구 산하 공립학교에 ‘패닉 버튼’이 설치됐다.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2015년 공립 초등학교부터 패닉 버튼 설치를 시작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설치를 마쳤다.
행정실에 설치된 패닉 버튼은 총기 사고와 같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응급 상황시에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학교 폐쇄 조치와 함께 경찰이 출동하며, 911 센터에서는 학교 CCTV를 통해 내부를 확인해 대응 조치에 나선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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