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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페리아 전기차 충전소 신설

헤스페리아 시는 하이데저트 지역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첫 전기차 충전소(사진) 부지를 찾고 있다.

시는 모하비 데저트 대기관리국(Mojave Deser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폴 러스 시장은 "이 충전소가 LA와 라스베이거스를 오가는 통근자들이나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충전소가 설치되면 빅토밸리 지역에서 밸리하이 닛산, 빅토밸리 몰, 모하비 데저트 대기관리국, 애플밸리 시청에 이어 다섯 번째가 된다. 대기관리국 관계자는 지역구 내에 전기차가 400~500대 운행 중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대기관리국은 모하비 워터 에이전시에도 설치할 예정이며, 15번 프리웨이를 따라 빅토빌부터 네바다주 경계까지 충전소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15번과 란체로 로드 인터체인지에는 커머셜 충전소 설치가 진행 중이다. 충전소 설치 장소에 대한 추가 정보는 모하비 데저트 대기관리국 웹사이트 www.mdaqmcd.ca.gov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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