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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녀', 김선아 죽음의 진실에 접근했다…범인은 누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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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17/08/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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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품위있는 그녀'가 김선아를 죽인 범인에 한발짝 다가섰다. 

12일 방송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김용건에게 풍속정의 죽을 먹인 김선아가 누명을 덮어썼다. 

윤성희(이태임 분)는 마음 공부를 하러 온 다른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우아진, 강기호의 모습에 화를 낸다. 강기호는 마음 공부 도중 "다음 생엔 좀 더 일찍 만나자"고 우아진을 향한 자신의 절절한 고백을 담은 유언장을 읽어내려갔고, 방에서 몰래 유언장을 듣던 윤성희는 눈물을 흘리며 "왜 내 사랑은 그렇게 아무 것도 아니었을까"라고 읊조린다. 강기호, 우아진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된 윤성희는 "나 이집 나간다. 내가 물러난다"고 항복을 선언했다.

우아진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박복자는 우아진에게 전화를 걸어 "날 상류사회 여자로 만들어줄 매니저를 구한다"고 말했다. 마티스와 칸딘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박복자가 원한 매니저는 다름 아닌 우아진이었던 것. 우아진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느냐"고 물으며 "아버님을 깨어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풍속정의 사장 오풍속은 상류사회에 무혈입성한 박복자에 대한 위험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오풍속은 "그 여자가 무혈입성하는 거 눈 뜨고 못 본다. 난 내 힘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박복자는 안태동(김용건 분) 간호에 나섰다. 박복자는 "이제 제가 왔으니까 얼른 눈 뜨셔유"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내가 깨어나면 내 곁을 떠나겠지?"라고 두려워 한 안태동은 눈을 뜨고 "복자야, 고맙다"고 말했다.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던 박복자를 다시 만난 안태동은 "긴 얘기는 안 해도 돼. 당신 진심을 알고 싶었다"며 "돈 다 가져, 난 필요 없으니까. 그렇게 멀리 도망가지 않아도 다 당신 거잖아. 나를 깨운 건 당신이다. 고마워, 그걸로 됐어"라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박복자는 "회장님, 우리 이제 집으로 갈까요. 아무 걱정 말고 빨리 일어나서 저랑 크루즈 여행 하면서 그렇게 살자"고 눈물을 쏟았다. 

3남매를 만난 박복자는 "아버지 쓰러졌을 때 너희들은 돈만 쫓았잖아"라며 "내가 왜 돌아왔는 줄 알아. 너희들 같은 인간이 되기 싫어서다. 이제 그 집 내 집이야. 당장 나가"라고 일갈했다. 

집에 돌아온 박복자에게는 의외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풍속정의 오풍속 사장이었다. 오풍속 사장은 "돌아오셨다는 소문 들었다. 전에 그런 결례를 범해서 죄송하다"고 깊이 고개를 숙였다. 오풍속은 사과의 선물이라며 풍속정의 참복죽을 들고 왔고, 박복자는 그 참복죽을 안태동에게 먹였다. 참복죽을 먹은 안태동은 쓰러졌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 상황을 우아진은 경찰에게 모두 진술했다. 경찰은 "박복자가 안태동의 돈을 노리고 그런 짓을 저질렀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지만, 우아진은 "그녀에게는 그럴 동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박복자가 죽던 날, 안태동이 병원에 없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mari@osen.co.kr

[사진] JTBC 캡처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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