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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탐구] 스턴트우먼→특수부대→의사..하지원, 전문직 전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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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17/08/1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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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하지원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변화무쌍했나.

대한민국 대표 '전문직' 전문 배우 하지원이 또 한 번의 변신에 나섰다. 전작 '시크릿가든'에서는 스턴트우먼, '더킹투하츠'에서는 특수부대 교관이자 왕비에 이어 이번 MBC '병원선'에서는 의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인 것.

KBS 2TV '학교2'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하지원은 이후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기황후' 등을 통해 연달아 히트에 성공하며 여배우계 '흥행보증수표'로 등극했다. 특히 사극부터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맡은 역할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많은 호평을 얻었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직업들을 가진 캐릭터들을 실제 그 직업에 종사하는 인물처럼 소화하는 것이 그의 인기 비결. 여전히 '인생캐'라 불리는 하지원의 캐릭터 변천사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 '황진이' 기생 황진이(2006)

여러모로 배우 하지원의 포텐이 터진 작품. 조선 중기의 명기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인물 황진이로 분한 하지원은 기생이라는 역할답게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춤과 거문고 등의 퍼포먼스로도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에 녹아들었다. 특히 '다모'와는 같은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캐릭터의 분위기를 잘 살려내며 역대급 '황진이' 연기라는 찬사가 향했다.

▼ '시크릿가든' 스턴트우먼 길라임(2010)

하지원은 드라마 소재로는 물론, 실제로도 낯선 직업인 스턴트우먼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라마 내내 여배우가 시도하기 어려운 숏커트와 수더분한 옷차림을 선보이며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 하지원은 와이어 연기부터 자전거 추격신까지 직접 소화하며 박수를 받았다. 하지원에게 '액션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결정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 '더킹 투하츠'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2012)

하다 하다 북한 출신 캐릭터까지 접수한 하지원이다.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를 통해 북한 특유의 말투부터 특수부대 교관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액션으로 또 한 차례 호평을 얻었다. 특히 그는 북한 사투리를 연기하기 위해 북한 최고층 출신 새터민과 말투를 공부했을 뿐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북한 말투를 녹음한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시간이 날 때마다 맹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노력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 각 방송사 제공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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