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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8개 팀 출전…보라매 우승

재미 대한 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남정길)가 주관하고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가 주최한 한인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보라매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하워드 카운티 알파릿지 축구장에서 열린 지난 13일 대회에는 모두 8개 팀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예선에서 보라매와 볼티모어, 콜럼비아, 불사조 등 4팀은 각각 1승 1무를 기록 승부차기를 했다. 결승전은 보라매와 콜럼비아. 보라매는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1로 승리, 우승컵을 차지했다. 감독상 김정호. MVP 알렉스 누엔.
 
남정길 회장은 “다른 주 팀(4개 팀)들이 아깝게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축구장에서 광복절 기념식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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