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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올해 부진으로 많은 것 상실"…지역지 '거액 재계약' 부정적 전망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5일 "카디널스가 올시즌후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오승환(35.사진)을 놓고 고민중"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잔류 여부 관건은 몸값이며 오승환은 두번째인 올시즌 많은 것을 잃었다"고 분석했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와 '1+1년 최대 1100만달러'에 계약한 오승환은 첫 시즌 옵션을 모두 채우고 올해도 옵션 기준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이며 2년간 연봉이 1100만 달러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지난해 76경기 79.2이닝서 6승3패 14홀드 19세이브(방어율 1.92)로 마무리를 꿰차고 시즌 종료뒤 '팀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선수'로 꼽혔지만 올해엔 중간계투로 강등당했다.



15일 기준으로 50경기서 1승5패 18세이브(방어율 3.53)을 기록중인 오승환은 지난해보다 0.190의 피안타율이 올시즌 0.278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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