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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센터 건립 1000달러 기부 캠페인, 김영호 참여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한 가정 1000달러 기부 캠페인’이 전개되는 가운데, 버지니아 로턴에 거주하는 김영호 씨 가족이 15일 1000달러를 기탁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페어팩스 소재 포프스 오토 바디숍을 경영하는 김영호 사장은 아내 김명숙씨와 함께 “워싱턴 한인들의 정성이 모여 하루빨리 ‘큰 집’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1000달러를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표를 전달받은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추진위원회(KCCOC) 황원균 대표간사는 “한 가정 1000달러 기부 캠페인에 1000 가정만 참여하면 1백만 달러라는 큰 기금이 모일 수 있다”면서 “모두의 정성이 모여 한인 커뮤니티 센터라는 열매가 하루빨리 맺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세용 기자 park.sey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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