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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문인회, 10월 ‘낭송의 밤’ 동포 참가 접수

“가을 밤 문학으로 물들인다”
회원 작품 낭송, 동포 참가도 접수

워싱턴문인회(회장 박현숙)가 오는 가을 개최하는 ‘낭송의 밤’ 행사에 워싱턴 지역 동포들을 초청한다.

한글날을 기념해 열리는 낭송의 밤 행사는 10월 7일(토) 오후 6시 애난데일 소재 코리아모니터(7203 Poplar St, Annandale, VA 22003)에서 진행되며, 평소 문학에 관심 있고 특히 시 낭송을 하고자 하는 동포 중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마감은 내달 3일(일)까지며 낭송을 원하는 동포는 한국 시인의 작품 중 애송하는 시 1편을 파일로 첨부해 이메일(2010ve@daum.net)로 발송하면 된다.
박현숙 회장은 “감성이 풍부해지는 가을 밤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일상에 지친 동포들이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초청하게 됐다”며 “어떠한 작가의 작품이라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날 문인회원들은 직접 쓴 작품을 낭송한다. 시 부문에서 유양희, 김영기, 박태영, 박경주, 이명희, 장수진, 수필 부문 이경주, 마진, 소설 강민선 회원 등 모두 9명이 참여한다. ▷문의: 301-385-3570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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