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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축제 'K콘' LA 들썩인다

이번 주말 사흘간 개최
콘서트·뷰티 체험·먹거리
꽃미남카페·K팝오디션도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행사인 'K-CON 2017 USA(이하 K콘)'가 18일부터 3일간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콘은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K팝 콘서트.드라마.뷰티.패션 등 문화 전반을 넘나드는 축제다.지난해 K콘에는 약 11만 명이 운집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데일리뉴스는 'K콘에 대해 알아야 할 것 5가지'를 소개했다. 대표 행사는 K팝 콘서트다. 19일에는 한국 대표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그룹 '세븐틴' 데뷔 12년차 장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D&E' 등의 공연이 예정됐다. 20일에는 '헤이즈'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모은 '워너원' 등이 대미를 장식한다.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에 발맞춰 한국 화장품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먹거리도 푸짐하다. 'K타운 나이트 마켓'에서는 떡볶이.갈비 등 한국 전통 음식과 아시안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고 관객 앞에서 요리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시연회도 다수 펼쳐진다. 잘생긴 종업원이 커피와 다과를 서비스 하는 '꽃미남 카페'에 들러 잠시 쉬어가도 좋다.

이 외에도 성시경 박효신 등 실력파 보컬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오디션을 통해 미주 지역에서 차기 K팝스타를 선발할 계획이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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