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조지아 최고 많이 버는 직업은?

외과의 연봉 27만불…마취 간호사 12만불

조지아주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직종은 외과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연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최고 연봉을 올리는 직종은 외과의사로 연간 27만1000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체적으로 소득 1위 직종은 분야는 달랐지만 한결같이 의사였다.

50개주 가운데 마취의사가 17개주에서 직종별 소득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외과의사가 16개주에서 소득 1위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에서는 앨러배마에서는 발 전문의사가 소득 1위였고, 미시시피와 아칸사스에서는 일반 소아과의사가 소득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마취 간호사의 연봉이 평균 12만1000달러, 수술 간호사가 평균 연봉 10만3000 달러, 출산 산파가 연봉 9만7000달러로 의료직종이 다른 직종보다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연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