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 27일 콘서트
“아시안 음악의 향수 짙은 밤”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
27일 아태 문화 유산 기념 콘서트
오는 27일(일) 오후 6시 워싱턴DC의케네디 센터 밀레니엄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 민요 아리랑을 비롯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통 민요와 오페라 ‘마다마 버터플라이’와 ‘킹 앤 아이’의 곡을 아시아 전통 멜로디로 변주한 곡 등이 연주된다. 조지메이슨 대학 뮤지션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인다.
콘서트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한편 양미라 조지 메이슨대 교수가 이끄는 AAMS는 워싱턴 일원에 활동하며 아시아 음악을 보급·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콘서트나 AAMS의 활동 등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amsopera.com, www.kennedy-center.org/calend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myang4@gmu.edu
▷장소: 2700 F Stree NW, Washington, DC20566(케네디 센터)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