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기업 법률 리스크’ 세미나
코참·특별후원사 공동 주최
30일 뉴저지 더블트리호텔
코참 측은 “한국 모기업들은 미국 내 사업에 따른 법률 리스크에 노출돼 예상치 않는 법률 비용, 정책 결정 등 어려움이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현지 법인과 모회사의 관계 유지 형태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등 소송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케이스를 들어 설명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년간 주재원의 미국 조세 문제 경험과 세금 보고 부실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시행일이 1년이 채 남지 않은 한미조세정보자동교환협정(FATCA) 미신고자의 선택사항 및 주재원 부임·귀임 시 고려해야 할 세법도 소개한다.
세미나는 30일 오전 9~11시30분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2층(2117 루트4 이스트)에서 열린다. 강연은 최현석 파트너(최&박 LLC)와 김훈 파트너(회계법인 CKP)가 맡는다.
신청 안내는 코참 웹사이트(www.kocham.org), 등록 마감은 28일이다. 문의 212-644-0140.
김종훈 기자 kim.jongh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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