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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이번엔 '손가락 욕' 봉변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경기 도중 난입한 관중에게 '손가락 욕'을 먹는 봉변을 당했다. 김현수의 수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현수는 지난 17일 샌프란시스고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필리스가 4-5로 뒤진 6회말 2사 만루서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외야에 한 관중이 난입한 것이었다. 이 관중은 외야를 가로질러 우측 파울라인을 향해 달렸다. 하필 우익수에 위치한 김현수가 타깃이 됐다. 이 관중은 뛰어가다 김현수를 보더니 손가락 욕을 날렸다. 중계 화면에 그대로 잡혔다.

김현수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도 관중석에서 맥주캔이 날아들어 맞을 뻔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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