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CC에 이어 카핀대학, 시내 졸업생 수업료 면제 동참
2018학년도 고교 졸업생부터
카핀대는 시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BCCC와 상호학점인정 프로그램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수업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숙사 비용 등은 해당 학생이 내야 한다. 시행시기는 2018년이다.
마리아 톰슨 총장은 캐서린 퓨 시장의 BCCC 수업료 무료 정책에 감명을 받아 카핀대도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퓨 시장은 BCCC와 카핀대는 독특한 상호 학점 인정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수업료 무료 프로그램이 시 출신 고교생들을 또 다른 성공의 길로 이끌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카핀대는 BCCC와 4블록 떨어진 곳에 있으며, 형사 행정학, 소셜 워크, 재활 상담, 간호, 교육, 경영학, STEM 및 인문학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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