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식물원 ‘시체꽃’ 만발
사상 첫 3그루 동시 개화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를 풍겨 일명 시체꽃으로 불리는 타이탄 아룸은 개화 시기가 일정하지 않고 개화 후 48시간 이내에 지는 특성이 있어 좀처럼 보기 힘들다.
식물원은 첫 번째 개화한 시체꽃 관람을 위해 20일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한 데 이어 나머지 2그루의 시체꽃 개화 때에도 개장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참조: www.usbg.gov/three-corpse-flower-blooms-usbg
▷주소: 100 Maryland Avenue, SW, Washington, DC 20001
진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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