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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골프장서 본사 창간 골프대회

31일 제네바내셔널골프장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

'1등신문' 중앙일보가 오는 31일(목) 개최하는 창간 38주년 기념 오픈골프대회가 화제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행사가 펼쳐지는 코스. 중서부 대표적 명문 골프코스인 제네바내셔널 골프 클럽(Geneva National Golf Club). 그 중에서도 3개의 코스 중 백미로 꼽히는 개리 플레이어(Gary Player) 코스에서 열리기 때문.

유명 휴양지 제네바 호수(Lake Geneva) 북쪽에 위치한 제네바내셔널 골프 클럽은 '골프다이제스트'지 선정 전미 50대 골프 코스로 중서부 최고 수준의 설계와 관리를 자랑한다. 골프계의 전설 아놀드 파머, 개리 플레이어, 리 트레비노가 설계한 총 54홀 규모로 이번 대회가 열리는 개리 플레이어 코스는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코스다. 울창한 숲과 코모 호수(Lake Como)를 끼고 도는 수려한 경관이 돋보인다. 또, 뛰어난 설계로 골퍼의 기량에 따라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적절한 난이도를 갖췄다.

상품과 경품의 질과 양은 여느 골프대회를 압도한다. 에어 캐나다가 제공하는 한국행 왕복항공권을 비롯 mb파이낸셜은행, 디렉 TV, 홍병길 체육회 이사장이 협찬한 대형 TV 3대가 경품으로 나온다. T-Mobile이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 태블릿2대(싯가 700달러 상당)를 비롯 남녀 골프가방(볼빅), 최고급영국냄비세트(퍼스널초이스), 최고급 남녀 화장품 세트(메이시스 쉬세이도 우드필드, K-Beauty), 샴버그 뚜레주르 상품권,아씨플라자 상품권, 해태 쌀 등이 추첨을 기다린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최고급 타월과 기념품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만찬은 글렌뷰 뱅큇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최고급 자동차를 3년간 무료로 리스할 수 있는 그레고리 현대 제공 홀인원 이벤트와 파머스 보험 피터 리가 제공하는 현금 1만달러의 홀인원 이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공정한 채점에 의해 가려질 시상은 그로스 챔피언(남녀부 각 1명), 네트 챔피언 및 1,2위(남녀부 각 3명) 외에 남녀부 장타상과 근접상으로 이뤄진다. 개인 사정상 이동 수단이 어려운 참가자들을 위해 선착순 15명에 한해 차량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창간 38주년 오픈골프대회
▶일시: 2017년 8월 31일(목) 낮 12시 티오프(10시30분 Check-In)
▶장소: Geneva National Golf Club (1221 Geneva National Ave, S. Lake Geneva, WI 53147)
▶경기 진행 방식: Shot-Gun(144명 선착순 마감)
▶참가비:120달러(그린피 카트 점심저녁 기념품 포함)
▶만찬 및 시상 : 글렌뷰 뱅큇(1615 Milwaukee Ave, Unit 140 Glenview, IL 60025)
▶문의 및 접수안내 : 847-228-7200 ext.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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