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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케이드 타운센터에 참여하세요”

JG 그룹, 한국서 홍보·투자유치 주력
설명회와 개별 상담에 참석자 줄이어

 메릴랜드 워싱턴 카운티 소재 캐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JG 그룹(회장 이근선)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부동산 박람회에서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JG 그룹은 지난 17~19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독립 부스를 설치, 캐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 사업 홍보와 투자 유치에 주력했다.

박람회에는 15개국 100여 개 업체에서 180여 개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JG 그룹이 캐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 사업을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별도로 진행한 설명회에는 150여 명의 방청객이 참석하고, 이어진 개별 면담 시간에 사업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는 신청자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근선 회장은 “캐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 사업에 방문객들의 관심과 기업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개발사업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JG그룹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에 이어 내달 4일~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 정상 회의(APCS)에 참가해 개발 사업 홍보와 투자 유치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국, 일본, 중국 투자 회사, 부동산 개발 회사, 교육기관, 연구소, 기업, 개인 투자자들을 만나 캐스케이드 타운센터 개발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일정과 투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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