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수영장 청소원 가장 절도

수영장 청소원을 가장한 절도범이 등장해 주의가 요구된다.

헌팅턴비치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헌팅턴 비치에 사는 브레트 헨리 집에 수상한 남성이 찾아왔다. 그는 헨리의 집 앞 골목에 차를 세운 뒤 수영장을 청소할 때 주로 쓰는 뜰채를 들고 집 정문으로 걸어갔다. 그는 곧 손에 든 뜰채로 현관에 놓인 우편물과 상자 두 개를 담아 도주했다. 범행장면은 집 폐쇄회로(CCTV) TV에 고스란히 찍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인근에 사는 남성으로 특정하고 있다. 당시 범인은 검은 색 신발에 흰색 양말을 신고 있고 왼쪽 종아리에는 화려한 문신이 있었다. 경찰은 헌팅턴 일대를 탐문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