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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물 24개가 $42.96…하비 피해 주민들 분노

[LA중앙일보] 발행 2017/08/31 경제 6면 기사입력 2017/08/30 19:13

베스트바이 "직원 실수"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휴스턴 지역의 한 베스트바이가 24개 들이 병물 한팩을 42.96달러에 판매하다 비난을 사고 있다.  [인스타그램 johninhuston 계정 캡처]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휴스턴 지역의 한 베스트바이가 24개 들이 병물 한팩을 42.96달러에 판매하다 비난을 사고 있다. [인스타그램 johninhuston 계정 캡처]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하비'로 고통을 받고 있는 휴스턴 주민들이 베스트바이의 바가지 상혼에 분노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휴스턴 인근 사이프레스 지역 베스트바이 매장 앞에 24개가 들어있는 병물 팩들이 쌓여 있고 그 위에 '병물 한 팩당 42.96달러'라는 안내문이 붙었다.

이를 본 한 소비자가 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 밑에는 텍사스주 검찰이 조사에 나서 이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상황이 악화 되자 베스트바이 측은 사과문 발표 등 빠른 진화에 나섰다. 베스트바이 측은 매장 직원의 명백한 실수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주법에 따르면 자연재해를 이용, 폭리를 취할 경우 최대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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