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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의 연쇄 살인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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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8/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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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태주 역인 설경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태주 역인 설경구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파격적 소재의 범죄 스릴러로 하반기 극장을 장악할 <살인자의 기억법>이 9월 8일 의 영문 제목으로 한국 개봉에 맞추어 북미 동시 개봉을 전격 확정 지었다.

문학계에 센세이션을 몰고 온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 하이머의 걸린 연쇄 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 습관이 되실아나며 벌어 지는 범죄 스릴러.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은 2013년 출간 첫 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며 출간과 동시에 영화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은 화제작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신선 하고 파격적인 소재와 작가 특유의 강렬한 문체가 독자와 평단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분노로 일그러진 살인자의 얼굴부터, 자신과 닮은 눈빛을 알아채는 예리함. 여기에 알츠하이머 병으로 기억을 잃지만, 어떻게든 기억의 파편을 잡으려는 절박함 등 배우 설경구의 예측 불가능한 변화무쌍한 얼굴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안기는 강렬한 인상이다. 또한 희미해져가는 병수 (설경구 분)의 기억과 기억을 붙드기 위한 기록, 그로 인한 망상과 현실을 오가며 조각난 퍼즐을 맞춰가는 재미가 돋보이는 영화.

원작 속 펄떡이는 생명력의 병수는 설경구의 연기력을 만나 더욱 입체적으로 변모했다. 설경구는 매일 줄넘기를 1만개씩 하면서 10kg을 감량했다. 특별한 분장 없이 노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었다. 체중을 감량한 탓에 바짝 건조하고 마른 노인의 느낌을 안긴다.

이런 설경구의 독한 변신과 연기에 영화를 먼저 감삼한 원작자인 김영하 작가도 배우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의 연기가 소설에 묘사된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설경구를 보고 느꼈다. 기억을 잃어가는 살인자의 모습을 아주 잘 잡아냈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태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친 김남길에게는 “정체가 드러내지 않은 연쇄살인범의 얼굴로 아주 좋았으며 그는 여러 겹의 표정을 만들어 내는 좋은 얼굴을 가진 뛰어난 연기자”라며 감탄했다. 특히 설경구와 김남길의 대결 장면이 압도적”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츠하이머에 결린 연쇄 살인범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베스트셀러 원작과 원신연 감독의 흡입력 강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더욱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늘 9월 8일 이라는 영문 제목으로 한국과 동시에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개봉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MemoirOfAMurdere.com 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빠르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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