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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미술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이인숙
‘코스모스’로 우주관 표현
사랑에 대한 본능적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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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0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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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An encounter) <br>마네킹 위 페인팅, 17” x 34”
조우(An encounter)
마네킹 위 페인팅, 17” x 34”
대우주 속 지구, 지구 속 우리. 단순한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우리 삶이 어쩌면 대우주 법칙 속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기승전결 질서정연하게 논리적인 순서에 따라 살아가야 하는 운명임을 잊고 살아가는 미완성 모습에 불과할지 모른다.

작가는 어릴 때부터 하늘과 우주에 대한 탐구심이 가득했던 본연의 모습을 바탕으로 작품활동을 펼친다. 주로 대형 캔버스에 아틀란티스 등 환상적인 모습들을 담아내거나 태극문양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소우주인 남녀의 몸을 있는 그대로 노출하고 그 위에 골드와 실버로 채색했다.

여성은 잠재된 사랑 등에 대한 본능적 욕구를 ‘코스모스’로 강조하고, 남성은 가슴에 소우주의 구름과 척박한 환경, 생장을 은유하는 담쟁이 잎줄기를 부분적으로 그려넣어 미완성된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고자 했다.

작가 이인숙은 부산 신라대에서 서양화와 조각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 맨해튼·워싱턴DC 등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30회가 넘는 개인전을 비롯 프랑스 파리·한국 등에서도 개인전을 열었다. 또 전 세계를 돌며 105회에 걸쳐 그룹전에 참여했다.

플로렌스(피렌체) 비엔날레 선정작가로 참가해 82개국 2500여 작품 중 페인팅 부문서 5위, MD 스트레스모어맨션갤러리 공모전 1위, 서울인사갤러리 추천작가 공모전 1위 등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아트엑스포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및 산타페 아트엑스포, 룩셈부르크 및 프랑크푸르트 아트페어 등에 참가하는 한편 부산만덕천주교회 100개의 스테인드글래스 창 디자인 제작에 참여했다.

Isag777@hanmail.net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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