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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선 회고록 '돈벌이'…북투어 최고 입장료 2000달러

[LA중앙일보] 발행 2017/09/02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7/09/01 19:14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 장관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의 감상과 회한을 담은 회고록 '무슨 일이 일어났나(What happend)'를 홍보하기 위한 '북 투어'를 오는 18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워싱턴DC를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 일리노이주 시카고, 조지아주 애틀랜타, 미시간주 앤 아버, 위스콘신주 밀워키 등 그동안 클린턴 전 장관이 유세에 적극적이지 못했거나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언론들은 "12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이 이미 사전 판매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처럼 북투어 역시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다만 이번 출판을 또 '돈 잔치'로 이끌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폭스뉴스는 "북 투어의 VIP 좌석 입장료가 이미 평균 2000달러를 넘어섰다"며 "지난 대선에서 월가 고액 강연료가 문제됐는데 클린턴이 이번 회고록 출판을 돈벌이의 일환으로 생각해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토론토 북투어의 경우 VIP석 입장료가 2375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VIP석은 가장 앞좌석 2곳과 클린턴 사인이 적힌 회고록 1권 그리고 클린턴과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제공된다. 가장 싼 입장권은 5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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